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즈라는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OS를 판매하는 업체로서 기본적으로 배타적인 플랫폼 정책을 펼치는 업체였다. 그러나 2014년 2월 4일 취임한 3대 CEO 사티아 나델라가 체질개선을 천명한 이래로 소프트웨어 판매 중심의 시장 운영에서 서비스 판매 업체로의 재탄생을 목표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되었다. 그 중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를 중심으로한 클라우드 서비스 강화와, 그 전까지 적대적이었던 오픈소스에대한 우호적 접근과 직접적인 오픈소스 프로젝트 운영이 있었다.
이 때 오픈소스화된 대표적인 것이 자바에 비견될 정도로 높은 완성도를 호평받았음에도 제한된 플랫폼 때문에 인기를 얻지 못했던 .net 프레임웍
(3)의 코어부분 오픈소스화와, 바로 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의 멀티 플랫폼을 지향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일렉트론이라는 이미 만들어져있는 프레임웍 위에서 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식이 쉽다는 특징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오픈소스를 채택하고 다수의 플랫폼을 지원할 필요는 없는 것이 사실이다.
홈페이지에 표기되어있는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플랫폼은 x86프로세서 계열과 윈도우즈, 리눅스, 맥OSX를 표기하고 있지만, 사실 일렉트론이 돌아가는 환경, 즉 크로미움이 이식되어있는 플랫폼이라면 거의 문제없이 사용가능하다. ARM개발보드(라즈베리 파이를 비롯한)에 이식된 리눅스 위에서도 문제없이 잘 돌아가며, 일렉트론 포트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BSD계열 유닉스에서도 돌아가는 버전
(4)이 나와있다.
단 공식 배포 바이너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보증하는 배포 패키지이기 때문에 코드로 직접 컴파일 하는 것과는 의미가 좀 다르다. 소스코드는 MIT라이센스이지만, 바이너리 배포판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증서가 붙은 프리웨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다.